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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일·육아 양립 위해 여성 다수 사업장 직접 방문한다
작성자 제주센터 조회 131
등록일 2024-06-18 수정일 2024-06-18

고용노동부, 일·육아 양립 위해 여성 다수 사업장 직접 방문한다

2024. 6. 18.

육아지원제도 활성화 위한 제2차 현장 예방점검의 날 6.17.~6.28. 운영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6월 17일(월)부터 2주간 여성 다수 종사 업종인 어린이집, 복지센터, 중소병원 등을 대상으로 육아지원제도 활성화 및 기초노동질서 준수 분위기 확산을 위한 제2차 현장 예방점검의 날을 운영합니다.

이번 현장 예방점검의 날에는 3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근로자와 사업주를 위한 육아지원제도 및 근로계약서 작성 등 사업 운영에 꼭 필요한 기초노동질서에 대한 캠페인과 같은 집중 홍보와 현장 지도를 실시합니다. 이를 통해 일·육아 양립 여건을 조성하고, 근로자들의 노동권을 보호합니다.

6월 17일(월) 오후 4시 30분, 이정식 장관은 '종로숲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들을 만나 육아지원제도 및 기초노동질서에 대해 직접 안내했습니다. 또한, 현장에서 제도 활용에 어려운 점은 무엇인지 등의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이처럼 현장 예방점검의 날 기간 동안 전국 49개 지방노동관서 근로감독관이 약 4,500여개 사업장의 근로자와 사업주를 직접 만날 계획입니다.

이정식 장관은 "정부는 일하는 부모가 좀 더 수월하게 자녀를 양육하는 한편, 중소기업의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특히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기업의 부담을 정부가 확실히 지원할 계획으로, 기업과 근로자를 비롯한 현장의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청년 휴식권 보호를 주제로 지난 3월에 2주간 실시한 제1차 현장 예방점검의 날에는 IT, 게임 등 청년 다수 고용 사업장 총 4,568개를 직접 방문하여 9천 건이 넘는 법 위반 사항을 시정하고 적정 휴식권을 보장하도록 지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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